대졸취준생 7명중 1명 "목숨 끊겠다" 충동
취업준비생 7명 가운데 1명이 스트레스때문에 스스로 세상을 저버리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희연 교수 연구팀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124명을 조사한 결과 49명이 우울증 진단이 가능할 정도의 우울 증상을, 1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객을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겪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을 전공했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취업준비생의 스트레스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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