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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성추행' 2명 출국금지ㆍ압수수색…수사 본격화

사회

연합뉴스TV '유튜버 성추행' 2명 출국금지ㆍ압수수색…수사 본격화
  • 송고시간 2018-05-20 19:35:03
'유튜버 성추행' 2명 출국금지ㆍ압수수색…수사 본격화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등의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에 대해 출국금지하고 스튜디오와 차량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스튜디오 실장과 다른 혐의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근 미성년자 모델 유예림 양이 다른 스튜디오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가해자로 추정되는 스튜디오 운영자로부터 자수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양을 상대로 피해자 조사 등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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