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들섬, 내년 9월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 변신

서울시는 내년 9월 개장할 가칭 '노들섬 특화공간'의 운영과 관리를 맡을 민간단체로 어반트랜스포머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노들섬 특화공간을 오는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3년간 위탁운영하게 됩니다.

1917년 한강대교를 설치하면서 조성된 인공섬인 노들섬은 그간 다양한 개발 계획이 세워졌다가 무산됐지만 100여 년 만에 음악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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