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리옹오픈과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불참합니다.
리옹오픈 출전을 포기한 정현은 발목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프랑스오픈 출전도 곧 철회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바르셀로나오픈 준비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정현은 지난주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정현이 3개 대회를 잇따라 불참하면서 코트에 복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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