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파열로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권창훈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권창훈의 구단 디종은 SNS를 통해 성공적 수술을 알리며 "복귀까지 몇 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20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됐고 검진 결과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창훈은 당분간 프랑스에서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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