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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밀수 혐의' 조현아 내달 4일 소환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인천세관 '밀수 혐의' 조현아 내달 4일 소환 조사
  • 송고시간 2018-05-30 14:22:05
인천세관 '밀수 혐의' 조현아 내달 4일 소환 조사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다음달 세관에 출석해 밀수와 탈세 혐의 조사를 받습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조 전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의 대한항공 협력업체와 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밀수품으로 의심될만한 2.5t 분량의 각중 밀수 의심품목들을 발견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소환으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에 대한 밀수ㆍ탈세 혐의 조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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