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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김정은, 12일 오후 2시 싱가포르서 출국"

세계

연합뉴스TV 로이터 "김정은, 12일 오후 2시 싱가포르서 출국"
  • 송고시간 2018-06-10 21:07:41
로이터 "김정은, 12일 오후 2시 싱가포르서 출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당일인 12일 현지시간 오후 2시.

우리시간으로 오후 3시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싱가포르를 떠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잠정적"이라며 여지를 뒀지만 보도대로 일정이 진행된다면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불과 5시간 만에 싱가포르를 떠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앞두고 트위터 메시지 등을 통해 회담이 예정된 12일을 넘겨 하루 이상 연장될 가능성을 여러차례 내비친 바 있어 실제 일정이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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