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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점차 맑고 공기 깨끗…서울 28도ㆍ강릉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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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점차 맑고 공기 깨끗…서울 28도ㆍ강릉 19도
  • 송고시간 2018-06-14 22:38:21
[날씨] 점차 맑고 공기 깨끗…서울 28도ㆍ강릉 19도

내일(15일)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깨끗한 동풍도 계속 불어서 미세먼지도 없고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푄현상 때문에 서쪽은 덥고 동쪽은 선선하겠습니다.

내일(15일) 서울의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지방은 30도 가까이 오르는 동안에 부산을 포함한 동쪽지방 곳곳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곧 월드컵 개막실이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도 현재 선선하네요.

기온이 18에서 20도선을 보이고 있고 하늘도 가끔 구름 낀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15일)은 대체로 맑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일부 동해안 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에는 강원 영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되며 자외선은 위험 수준까지 올라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에 서울이 18도, 대구 16도, 전주와 광주가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28도, 전주와 광주가 29도 등 서쪽지방은 오늘보다 1~4도 정도 높겠고 동쪽지방은 강릉 19도, 울산은 21도선에 그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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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