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엄용수, 여성·장애인 비하 발언에 "사죄드린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엄용수, 여성·장애인 비하 발언에 "사죄드린다"
  • 송고시간 2018-06-20 19:30:16
엄용수, 여성·장애인 비하 발언에 "사죄드린다"

개그맨 엄용수가 지난 14일 KBS 아침프로그램에서 여성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엄용수는 오늘(20일) 입장을 내고 "고의성은 없었고 강의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나온 말 실수였다"며 "적절치 못했음을 다시 한번 사과,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엄용수는 앞서 출연료와 상관없이 일한다는 의미로 "고추 축제하면 고추로 받고, 딸기 축제를 하면 딸기로 받고, 굴비 아가씨 축제를 하면 아가씨로 받는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