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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서 남북중일 '친선 핑퐁'

세계

연합뉴스TV 스위스 로잔서 남북중일 '친선 핑퐁'
  • 송고시간 2018-06-23 17:21:02
스위스 로잔서 남북중일 '친선 핑퐁'

근대 올림픽의 출범을 기념해 제정된 올림픽 데이를 앞둔 지난 금요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일본의 친선 탁구경기가 열렸습니다.

IOC는 남북대화를 끌어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간단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한국에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경아 선수, 유승민 IOC 위원이, 북한에선 김일국 체육상과 김송이, 박신혁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김경아 선수는 박신혁 선수와 한팀이 돼 중국, 일본 팀과 친선시합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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