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택 시가총액이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처음으로 4000조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주택 시가총액은 전년보다 7.6% 증가해 4022조46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시가총액 7.6% 증가율은 2007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가계신용은 지난해 말 기준 1450조8485억원으로 전년도보다 8.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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