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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구속
  • 송고시간 2018-06-26 07:21:30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구속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 운영자 가운데 한 명이 외국 도피생활을 하다가 자진 귀국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5살 여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수사망을 피해 뉴질랜드에서 지내던 A씨는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 자진 귀국했습니다.

경찰은 호주 시민권과 영주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A씨의 남편과 다른 부부 한쌍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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