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8폭에 담은 최고 평양성도 병풍, 보물 된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8폭에 담은 최고 평양성도 병풍, 보물 된다
  • 송고시간 2018-06-26 21:09:26
8폭에 담은 최고 평양성도 병풍, 보물 된다

가로 4m에 이르는 8폭 화면에 조선 후기 평양 모습을 담은 '평양성도 병풍'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이 소장한 전도식 읍성도인 '평양성도 병풍'과 18세기 불화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평양성도 병풍은 18세기 후반 이전에 제작한 현존 최고 평양성도로 추정됩니다.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영조 18년 경상도에서 주로 활동한 승려화가 세 명이 왕실 안녕을 기원하며 그린 불화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