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행 기로에 서있는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러시아월드컵에 출전중인 선수들에게 우승시 5억원씩의 보너스를 약속했습니다.
영국 다수 언론에 따르면 독일은 우승 보너스로 1인당 35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억 17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독일 포상금의 두 배를 웃도는 11억원씩을 약속했습니다.
스페인 역시 1인당 10억 7천만원이라는 우승 보너스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우승팀에게 상금 약 424억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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