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가 프랑스 대 벨기에, 잉글랜드 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습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스웨덴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28년 만에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개최국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연장전에서도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며 20년 만에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새벽 프랑스와 벨기에,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결승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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