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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분향소 갈등ㆍ폭행 등 5건 경찰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쌍용차 분향소 갈등ㆍ폭행 등 5건 경찰 수사
  • 송고시간 2018-07-09 21:31:17
쌍용차 분향소 갈등ㆍ폭행 등 5건 경찰 수사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자 분향소' 설치 이후 이틀간 5건의 폭행과 재물손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3∼4일 분향소에서 조문객과 태극기 집회 참가자 간 마찰이 빚어져 4건의 폭행과 1건의 재물손괴 등 사건 5건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한문 주변에 경력을 배치해 이들 단체 간 마찰을 막고,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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