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굴에 고립됐던 소년들을 구조하는 작업에 동참했던 잠수 전문가가 소년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칭찬했다고 현지 일간 방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덴마크 출신의 잠수사 이반 카라지치는 "그들은 또래 아이들이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동굴 잠수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소년들이 얼마나 멋졌는지 모르겠다며,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녀석들이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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