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오는 9월 초 LA에서 공연할 예정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위협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 NBC 뉴스가 전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BTS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전했습니다.
올해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9월 초 LA 시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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