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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결함'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 줄줄이 지연

경제

연합뉴스TV '기체 결함'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 줄줄이 지연
  • 송고시간 2018-07-17 07:42:43
'기체 결함'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 줄줄이 지연

'기내식 대란'으로 논란을 빚은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항공기 출발이 기체 결함으로 줄줄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어제(16일) 정오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예정이던 항공편의 출발이 5시간 40분 지연됐고, 미국 로스 앤젤레스로 가는 항공편 2편은 각각 3시간, 5시간 40분 늦어졌습니다.

이같은 연쇄 지연은 기체고장으로 대체항공기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는데, 오늘(17일)까지 일부 국제선 항공편이 추가 지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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