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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김우빈 생일 "아무일 없었듯 돌아오길"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투병 김우빈 생일 "아무일 없었듯 돌아오길"
  • 송고시간 2018-07-17 08:35:23
투병 김우빈 생일 "아무일 없었듯 돌아오길"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SNS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약물과 방사선 치료에 집중해왔으며 지난해 말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는 글을 팬 카페에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우빈의 투병은 지난해 5월 알려졌으며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영화 '도청' 제작사는 완치할 때까지 제작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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