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활약 이후 이적 가능성이 열린 대표적인 선수로 꼽혔습니다.
영국 BBC는 조현우에 평점 7.29를 주며 러시아에서 인상을 남긴 선수 10명에 포함했습니다.
BBC는 "조현우는 6개의 선방을 하고 무실점으로 막은 독일전을 비롯해 조별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BBC는 조현우와 함께 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과 멕시코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 등도 빅클럽 이적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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