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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U 철강 세이프가드 민관 대책회의…"피해 최소화"

경제

연합뉴스TV 오늘 EU 철강 세이프가드 민관 대책회의…"피해 최소화"
  • 송고시간 2018-07-19 07:34:19
오늘 EU 철강 세이프가드 민관 대책회의…"피해 최소화"

정부가 철강업계와 민관 대책회의를 열어 유럽연합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잠정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한국철강협회에서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14개 철강사, 철강협회와 대책회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잠정조치는 세이프가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대 200일간 시행할 수 있고, EU는 2019년 초 최종 조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는 9월 12~14일까지 열리는 공청회와 양·다자채널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최종 결정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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