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어린이집' 수사 속도…사망시간 추정은 어려워
폭염 속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 장시간 방치된 만 4세 원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숨진 어린이집 원생 A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다만 A양이 정확히 언제 사망했는지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현재로썬 확인이 어려워 더 조사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경찰은 오늘(20일) 어린이집 운전기사와 원장, 인솔교사 등을 불러 조사하고, 이들을 피의자로 전환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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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양이 정확히 언제 사망했는지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현재로썬 확인이 어려워 더 조사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경찰은 오늘(20일) 어린이집 운전기사와 원장, 인솔교사 등을 불러 조사하고, 이들을 피의자로 전환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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