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단일팀으로 출전중인 장우진-차효심이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장우진-차효심은 오늘(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현재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대만의 첸치엔안-챙아이칭 조를 3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장우진-차효심은 4강에서 우리나라의 임종훈-양하은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오른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조와 내일(20일) 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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