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종철 열사 부친 별세에 추모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별세한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에 대해 "아픔을 참아내며 오래도록 고생하셨다"며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정기씨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내고 "언제나 변치않고 연대가 필요한 곳에 함께 계셨다"며 "진심을 다한 위로와 조용한 응원으로 주변에 힘을 주셨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종철은 민주주의의 영원한 불꽃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아버님 또한 싶은 족적을 남기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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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별세한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씨에 대해 "아픔을 참아내며 오래도록 고생하셨다"며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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