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오늘 서울에서는 기상관측 사상 두번째로 뜨거운 날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도 견디기 힘든 더위였는데, 내일부터는 아예 올여름 최고 폭염이 나타날거란 전망입니다.
출구 없는 올여름 폭염의 원인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서울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기온이 높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다고 하는데, 당장 내일은 또 역대 최고로 더울거라고 하죠?
<질문 2> 역대 최고로 더웠던 해가 1994년의 여름인데요. 올여름이 역사상 최고 폭염 기록들을 넘어서 역대 1위가 될거란 우려, 어떻게 전망되나요?
<질문 3> 역대 최악의 더위가 현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에 왜 이렇게 강한 더위가 지속하는 건가요?
<질문 4> 이번 폭염의 끝이 언제인지가 가장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비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하는데, 앞으로의 폭염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5> 폭염이 워낙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보니까 더윗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요. 시청자분들이 폭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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