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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41도까지 기록한 올 여름 폭염…더위 출구 없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초점] 41도까지 기록한 올 여름 폭염…더위 출구 없나
  • 송고시간 2018-08-01 20:15:45
[뉴스초점] 41도까지 기록한 올 여름 폭염…더위 출구 없나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그간 우려했던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홍천에서 41도의 기온이 나타나는 등 오늘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절정을 찍고도 내려올 기미가 없는 올여름 폭염의 원인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폭염 대단했습니다.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였는데요. 역대 최고로 뜨거운 하루였다고요?

<질문 2> 오늘 더위라면 역대 최강 폭염이 나타났던 1994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오늘 이미 41도까지 올랐는데, 경신할 폭염 기록이 더 남았나요?

<질문 3> 밖에 돌아다니기가 무섭다 할 정도로 극심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왜 이렇게 더운 건가요?

<질문 4> 지독하게도 길게 이어지는 올여름 폭염이 언제 끝날지가 최대 관심사 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더위 전망, 예측은 어렵지만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 요즘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덥고 체력도 금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폭염 피해가 매일 늘고 있는데, 시청자분들이 폭염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

[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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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