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기상 관측 사상 최악의 더위가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특히 어제는 강원 홍천의 기온이 41도까지 올라 우리나라 폭염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극심한 폭염이 이어져 또다시 기록이 경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과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어제 날씨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정말 더위가 대단했었는데요. 역대 폭염 기록이 대부분 경신됐죠?
<질문 2> 그런데 오늘이 어제만큼 덥다는 예보입니다. "어제 세운 기록을 오늘 또다시 경신할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날씨도 자세히 전해주시죠.
<질문 3> 어제 정말 이러다가 40도를 넘는 것이 아니냐는 이런 이야기도 했었는데 현실이 됐습니다.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려면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극한의 더위가 강타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4> 기록적인 올여름 폭염, 언제 끝날지가 최대 관심사 인 것 같습니다. 전례없는 더위라서 예측은 어렵겠지만 앞으로의 더위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최악의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기록적인 폭염에는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알려주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