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군 전용차 절반 이상 없앤다…운전병은 전투병으로 전환

정치

연합뉴스TV 군 전용차 절반 이상 없앤다…운전병은 전투병으로 전환
  • 송고시간 2018-08-08 13:04:16
군 전용차 절반 이상 없앤다…운전병은 전투병으로 전환

군 전용 승용차 절반 이상이 사라집니다.

국방부는 오는 11월부터 모든 장성에게 제공되던 전용 승용차를 전투와 직접 관계가 있는 지휘관 위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실장급 공무원과 국방부, 방사청 등에서 근무하는 현역 장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방부는 현재 운용 중인 장성 전용차 765대 가운데 55%인 417대를 감축해 군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운전병은 잔여 복무기간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전투 병력으로 전환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