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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도 수사했다"

사회

연합뉴스TV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도 수사했다"
  • 송고시간 2018-08-09 18:58:06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도 수사했다"

여성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편파수사 논란이 일자 경찰청이 "일베저장소 등 남성커뮤니티도 엄정 수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워마드 수사 참고자료'를 통해 "일베에 대해서도 올해 69건의 사건을 접수해 53건을 검거했다"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불법촬영물 사범에 대해 절차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고 차별 없이 수사하고 있다"며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사이버성폭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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