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1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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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첫 50%대 하락…원인은?
<출연 : 용인대 최창렬 교육대학원장ㆍ명지대 김형준 교수>

김경수 경남지사가 20시간의 특검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과 관련해 드루킹과의 3시간여의 대질심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15개월 만에 50%대로 떨어졌습니다.

정부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더 추락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킹크랩 참관 여부를 두고 두루킹과 김 지사 간의 대질심문도 있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했던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대질심문을 통해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

<질문 2> 민주, 정의당과 한국당을 비롯한 야3당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놓고 계속해서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여론도 특검 ‘찬성 45%, 반대 42%’로 팽팽하게 의견이 엇갈리고 있거든요. 결국 기간연장의 열쇠를 쥔 문 대통령의 선택이 남은 셈인데 문대통령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으로 보세요?

<질문 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임 2년차로는 여전히 역대 최고치라고는 하지만 그간 꾸준하게 60~70%대를 유지했던 문 대통령으로서는 원인을 분명히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지지율이 빠졌을까요?

<질문 3-1> 영남과 보수층의 지지율 하락 외에 중도 성향 지지자들의 지지율 하락도 눈에 띄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계세요?

<질문 4> 관심은 이번 지지율 하락이 과연 일시적인 것이냐, 아니면 하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냐인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지지율 회복을 위한 돌파구가 있을까요?

<질문 4-1>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이 자신의 SNS에 청와대와 정부의 갈등 설을 언급했는데요. 이 주체가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라는 설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인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계세요?

<질문 5> 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민주당이 2주 연속 하락한 반면 정의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15%선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거든요.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정의당 쪽으로 이동한 것일까요? 여전한 노회찬 효과일까요? 어떻게 분석하세요?

<질문 6> 반면 평화당의 지지율은 정동영 대표의 선출에도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민주당 전당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1강으로 평가되는 이해찬 의원에 대해 송영길, 김진표 후보의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거든요. 중반까지 온 민주당 경선, 현재 판세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후보들의 자신의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전략도 화제인데요. 우선 이해찬 후보는 버럭해찬, 소통부족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벌써 두 차례나 자진해 기자간담회를 열었고요.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진표 후보는 연일 개혁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뻣뻣하다는 인상의 송영길 후보는 90도 인사를 하고 잠옷차림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등 이미지 바꾸기에 나섰는데 이런 후보들의 전략, 표심에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면서 바른미래당 당 대표 경선은 이제 10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사실 현역의원 30명의 소수정당인 바른미래당에서 경선 후보가 무려 10명이나 나왔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흥미로운 일 아닙니까?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선거 판세를 보면 애초 국민의당 출신 당원 수가 더 많아 안철수 전 대표의 의중, 이른바 안심이 크게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후보자들을 보면 이준석, 하태경 의원 등 몇몇을 빼고는 대다수가 국민의당 출신이다 보니 표가 분산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판세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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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