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 법정싸움 끝에 공무원 신분을 회복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중앙교육연수원으로 복귀합니다.
교육부는 오는 13일자로 나 전 국장을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나 전 기획관은 법원 판결로 징계 수위가 강등으로 조정돼 부이사관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정책이 학교 등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시·도 교육연수원, 대학과 협력해 교육분야 공무원들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돕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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