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북한 미사일 국제선 안전확인 현장조사 미정"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국제선 항공기의 안전을 확인하는 현장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ICAO 대변인실은 내년이나 내후년으로 계획된 ICAO의 북한 내 안전감시 감사 계획을 오해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감사는 모든 회원국에서 실시하는 순환적이고 일반적인 활동으로 ICAO 측은 방북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선 항공기의 안전을 확인하려는 ICAO의 현장조사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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