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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간다던 안철수, '싱크탱크' 사무실서 목격돼 논란

정치

연합뉴스TV 독일 간다던 안철수, '싱크탱크' 사무실서 목격돼 논란
  • 송고시간 2018-08-23 07:17:38
독일 간다던 안철수, '싱크탱크' 사무실서 목격돼 논란

6·13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자신의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박주원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만나고 나오던 중 이를 취재하던 기자를 마주치자 비상계단을 통해 자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SNS를 통해 "전당대회 개입쯤은 기자 보기 부끄러워 도망갈 분이 아니다"라며 비꼬았습니다.

안 전 의원측 관계자는 안 전 의원이 사무실에 간 것은 지인들을 만나기 위함이었을 뿐 전대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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