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 지자체에 권고
보건복지부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진입함에 따라 어린이집 등원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부모들이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또 지자체에 어린이집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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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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