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시험문제 유출 의혹' 숙명여고, 감사결과 반박

사회

연합뉴스TV '시험문제 유출 의혹' 숙명여고, 감사결과 반박
  • 송고시간 2018-09-03 22:24:06
'시험문제 유출 의혹' 숙명여고, 감사결과 반박

숙명여자고등학교가 시험문제 유출 의혹 관련해 서울시교육청 감사결과에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유출 의혹의 당사자인 전 교무부장 A씨가 교무실에 홀로 있으면서 시험지·정답지를 결재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정재임 숙명여고 교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일하는 교무실은 교사 40여명이 함께 이용한다"며, "A씨가 단독으로 시험지를 결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교무실에 A씨 외에 아무도 없었다는 뜻은 아니었다"며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