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른미래 '친문백서' 발표…"매일 한 명꼴 코드인사"

정치

연합뉴스TV 바른미래 '친문백서' 발표…"매일 한 명꼴 코드인사"
  • 송고시간 2018-09-04 14:50:54
바른미래 '친문백서' 발표…"매일 한 명꼴 코드인사"

바른미래당은 일명 '공공기관 친문 백서'를 발표하며 문재인 정부가 매일 한 명꼴로 낙하산 코드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정책위 자료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1년4개월동안 340개 공공기관에서 1651명의 임원이 임명됐습니다.

이 중 365명은 '캠코더'로 불리는 대선 캠프와 유관 시민단체, 민주당 출신이었으며 94명은 실제 기관장으로 임명됐다고 바른미래당은 밝혔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능력과 무관하게 정치권 인사들을 주요 기관장으로 내세워 신적폐를 쌓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전직 국회의원의 재취업 창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