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화요일 <글로벌 전망대> 시간입니다.
국제뉴스 베테랑,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오늘은 어떤 이슈를 준비하셨나요?
<질문 2> 그런데 일본 내에서는 아베가 오만하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데 최근 행보나 발언들 보면 어떻습니까?
<질문 3> 이런 비판들이 나와도 아베는 '마이웨이'인가 봅니다. 여론의 반대에도 여전히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면서요?
<질문 4> 아베에 대한 일본 내 불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언론을 지나치게 압박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질문 5> 한편 막말 퍼레이드로 유명한 아소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아베 총리의 사학스캔들에 연루되면서 사퇴 요구를 받았었는데요. 이런 논란들에도 아베 총리의 신임은 여전하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6> 아베 총리의 외교 행보를 보면 트럼프 미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요?
<질문 7> 미일 관계가 삐걱거리는 상황에서 북일 관계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베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 성사와 납치자 문제 해결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지만 이것도 갈 길이 멀어 보여요.
<질문 8> 일본 상황을 짚다보니 이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어느새 7년이 지났지만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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