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쯤 서울 내부 순환로를 주행 중이던 BMW X5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내부순환로 정릉 방향 성산IC 부근에서 BMW X5에 불이 났다가 17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화재 진화와 정리 작업으로 내부순환로 성산램프에서 연희램프까지 1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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