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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1.9%…60%대 회복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1.9%…60%대 회복
  • 송고시간 2018-09-24 17:38:24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1.9%…6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급반등해 60%대 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전국 성인남녀 2천507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8.8%포인트 오른 61.9%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긍정평가가 모든 지역과 계층으로 급격히 확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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