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급반등해 60%대 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전국 성인남녀 2천507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8.8%포인트 오른 61.9%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긍정평가가 모든 지역과 계층으로 급격히 확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