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2030 유엔무대' 장식한 방탄소년단…"자신의 목소리를 내달라"

문화·연예

연합뉴스TV '2030 유엔무대' 장식한 방탄소년단…"자신의 목소리를 내달라"
  • 송고시간 2018-09-25 10:07:23
'2030 유엔무대' 장식한 방탄소년단…"자신의 목소리를 내달라"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유엔총회 무대에 섰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24일,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행사에 참석해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김정숙 여사 등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리더 RM(알엠)은 유창한 영어로 "기성 세대에 기대기 보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을 알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