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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시대 종식'…모드리치, FIFA 올해의 선수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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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메날두 시대 종식'…모드리치, FIFA 올해의 선수 '우뚝'
  • 송고시간 2018-09-25 11:50:19
'메날두 시대 종식'…모드리치, FIFA 올해의 선수 '우뚝'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끈 루카 모드리치가 2018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모드리치는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2018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무함마드 살라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양강시대를 끝냈습니다.

모드리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지난달에는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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