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건국 69주년인 오늘(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고 친선관계를 부각했습니다.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축전에서 김 위원장은 "전통적인 북중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시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시진핑 동지와의 세 차례의 상봉으로 맺어진 인연과 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북중 친선을 승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