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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취범죄자 비율 증가…술 판매 업주 집중단속

사회

연합뉴스TV 청소년 주취범죄자 비율 증가…술 판매 업주 집중단속
  • 송고시간 2018-10-01 15:10:34
청소년 주취범죄자 비율 증가…술 판매 업주 집중단속

술에 취한 채 범죄를 저지르는 소년범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소년범 중 주취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2016년 6.8%에서 지난해 7.5%, 올해 8월까지 8.1%로 계속 높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범도 2016년 8,772명에서 지난해 9,290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8월까지는 4,0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15일부터 11월까지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범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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