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목요일부터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에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참가합니다.
민주당에선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윤호중 사무총장과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합니다.
평화당에서는 유성엽 황주홍 이용주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의원과 신장식 사무총장, 한창민 부대표가 동참하고 무소속 손금주 의원도 방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방북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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