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호날두 성폭행 주장 여성 "미투에 용기"

세계

연합뉴스TV 호날두 성폭행 주장 여성 "미투에 용기"
  • 송고시간 2018-10-04 15:09:46
호날두 성폭행 주장 여성 "미투에 용기"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미투'에 자극받아 용기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말 고소한 캐스린 마요르가는 변호인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호날두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신을 이용해 기회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꾸며내는 언론 플레이에 동조할 생각이 없다며 관련 혐의를 일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