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제주를 강타한 태풍 '콩레이'가 오늘 정오 무렵 경남 지역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태풍의 현재위치와 향후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전화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 '콩레이' 상륙이 예상되는 경남은 오늘 새벽부터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은 어디 쯤 위치해 있나요?
<질문 2> 태풍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는 시점도 계속 앞당겨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3>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태풍 특보도 강화, 확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지역은 어디이고, 태풍 최대 고비 언제로 보시나요?
<질문 4> 제주도 산간에는 700mm에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졌고 나주와 진도, 포항, 산청 등 남해안에도 3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강풍도 몰아친 상황인데 이번 태풍의 위력 어느 정도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이번 태풍은 강도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2년 전 태풍 '차바'와 경로가 비슷하다고요? 당시 악몽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6>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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