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18: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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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고 지는 잠룡들…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는?
[뉴스리뷰]

[앵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가 최근 잇따라 공개되면서 여야의 대권 구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주자도 있었지만 관심권에서 멀어지는 정치인들도 있었습니다.

정윤섭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여권에서 관심을 끄는 차기 주자는 이낙연 총리입니다.

각종 현안에 발빠르고 안정감 있게 대응해온 것이 이 총리를 대선 주자 반열에 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의 날 선 공세에도 능수능란한 대처를 보여준 것이 유효했다는 관측입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총리를 바짝 뒤쫓고 있고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유시민 작가도 여권의 차기 주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전통적 보수층이 선호할 언행과 이미지가 강점이고 유 의원은 ‘합리적 보수’ 노선으로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와 유 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한 것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 대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반면 지난 대선에 도전했던 일부 주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거론조차 안 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였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 역시 경쟁권에서 뒤쳐진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정윤섭입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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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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