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19:15:24

프린트

[날씨] 한반도 벗어난 태풍…일요일 쾌청한 가을, 곳곳 강풍

태풍 ‘콩레이’는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고 현재는 울릉도 남서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65km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태풍의 영향이 약간 남아있는 강원 영동은 오늘(6일) 저녁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도 이제는 모두 해제됐고요.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를 중심으로만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휴일인 내일(7일)은 전국에 다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내일(7일)까지는 강원 영동과 해안가, 그리고 내륙 곳곳에서도 강한 바람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7일) 아침 기온은 오늘(6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이 13도, 대구가 14도, 울산도 14도, 광주가 15도가 예상되는데요.

낮에는 서울이 21도, 대전 22도, 창원 25도, 부산 26도로 중부지방은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여전히 6m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물결이 4~6m 안팎으로 거세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맑은 날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주 중반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지는 등 공기는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