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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폭행" 주장 전 여자친구 손배소 2심도 패소

사회

연합뉴스TV "김현중이 폭행" 주장 전 여자친구 손배소 2심도 패소
  • 송고시간 2018-10-10 18:15:43
"김현중이 폭행" 주장 전 여자친구 손배소 2심도 패소

가수 김현중 씨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낸 김 씨의 여자친구 최모 씨가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32부는 오늘(10일) "최 씨가 김 씨의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 씨가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모두 증거가 없다"고 판단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또 김 씨가 제기한 명예훼손 위자료 소송에서는 최 씨가 김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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